할렐루야!
2010년 1월 9일 오후 4시에는 '성남아트센터(http://www.snart.or.kr/artcenter/map_01.asp)에서 '사랑의바이올린(http://cafe.daum.net/luvviolin?t__nil_cafemy=item)' 주최로 제 3회 음악회가 열립니다.
'사랑의바이올린(대표:최혜정)'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이올린을 무상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민간단체입니다.
'사랑의바이올린'은 비씨카드사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무려 400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이 혜택을 베풀고 있으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의 강동석 교수가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모두가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전공자들이며, 이들이 자원봉사자(V.V. = 바이올린 발륜티어의 약자)로 등록하여 각 지원하여 선정된 봉사처에서 성실하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바이올린'은 수혜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은 물론이고 교본과 보면대, 바이올린현 등 모든 필요한 것들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랑의바이올린'은 매년 하기방학 중에 2박 3일의 여름음악캠프를 열어 모든 수혜 어린이들과 봉사자들 및 관계자들을 전혀 무료로 초빙하여 숙박은 물론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동절기방학 중에는 연주홀을 대관하여 지난 1년간의 여정을 총 평가사는 '음악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성남아트센터에서의 음악회가 벌써 3회 째 가 됩니다.
금번 음악회부터는 특별히 각 봉사처에서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였고, 수혜 어린이들 중에서 지원을 받아 1, 2차 오디션을 통해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5명의 솔리스트들을 선발 하였습니다.
복음마을에서는 성혜선 선생님과 정원영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금번 최종 오디션에서 모두 5명의 어린이 중 김영훈(4학년), 김예림(1학년) 두 명이나 선발이 되었습니다.
영훈이는 '비발디의 가단조 협주곡' 1악장을 협연하게 되었고, 예림이는 '두 사람의 척탄병'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예림이의 경쟁 그룹에서는 예림이를 포함해서 두 명의 어린이가 동점으로 선발이 되었는데, '사랑의바이올린'측에서 예림이를 '사랑의바이올린'의 마스코트로 하고 싶다고 기회를 주어서 음악회를 여는 오프닝연주를 예림이가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바이올린' 최혜정 대표와 관계자들, 비씨카드의 임직원들, 성혜선, 정원영 선생님 그리고 저희 '복음마을'을 위해서 늘 기도해주시는 모든 지체들께 감사를 드리고,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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