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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음마을에 드디어 피아노가.....
|2007년 05월 05일 21시 39분 4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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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복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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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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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778 |
조회수 :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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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복음마을에 드디어 피아노가 들어왔습니다.
이 피아노는 중곡동의 '한길교회'를 섬기시는 천성구 담임 목사님께서 도움을 주신 것입니다. 천성구 목사님 내외 분과, 강영자 권사님, 강영숙 집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 피아노는 한일피아노에서 제작한 '솔로몬'이라는 브랜드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수출을 하던 회사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회사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피아노를 구해달라는 부담스러운 청을 듣고서 사랑으로 기도를 아끼지 않아신 새벽빛교회의 박옥진 목사님과 도봉감리교회의 정정예 집사님, 성혜선 자매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울정의여고의 음악교사 이시며, 충성교회 지휘자이신 이현수 선생님(017-288-5105)께서 수리와 조율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피아노가 오래 되기는 했지만 상태가 메우 좋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수리와 조율을 끝낸 피아노는 아름다운 소리와 화음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현수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조율을 마치고, 2007년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진짜 피아노로는 첫 렛슨을 했습니다. 자원하여 피아노를 지도 해 주시는 한민희 선생님도 무척 기뻐하며 더욱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민희 자매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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