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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피아노가 필요합니다.
|2007년 03월 23일 08시 50분 1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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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복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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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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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531 |
조회수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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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3월도 이제, 마지막 한 주 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3월은 1년 중 가장 분주하면서도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달이라고 생각 합니다.
복음마을에는 얼마 전 부터 토요일 마다, 한민희라는 자매님이 무임 자원봉사 차원에서 아이들의 피아노 렛슨을 해주기 위해 오고 있습니다.
민희 자매님은 성서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민희 자매님은 상계3동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목회를 하고 계시는 '연세교회' 목사님의 따님 입니다.
그런데, 복음마을에는 전기로 작동하는 키보드가 있어서 그것으로 렛슨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와 전자키보드는 외관상으로 비슷한 듯 하지만 많은 차이가 있어서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결코 바람직 하지 않은 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복음마을에서는 지인들을 통해서 피아노를 기증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공지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벽빛교회'의 박옥진 목사님과 '광염교회'의 길선도 집사님, '도봉교회'의 정정예 집사님께 부탁을 드려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댁에나 주변 지인들 가정에 오랜기간 방치된(?) 중고 피아노가 있으면 이 공지 내용을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운반비와 수리비는 복음마을에서 감당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꽃들이 피어나는 4월에, 또 다시 아름다운 일들이 풍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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