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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07년이 되었습니다.
예주와 성민이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 2일 금요일 11시에 입학식을 합니다.
예주는 글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지만, 성민이는 글을 읽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딸, 예주와 우리 아들, 성민이가 학교생활과 학습에 잘 적응 할 줄 믿습니다. 영리한 아이들이니까요^^
신상계초등학교에서는 이제 복음마을의 세력이 커졌습니다. 영훈이가 2학년이 되거든요!
참! 영훈이는 지난 1학년 때 받아쓰기 평가에서 100점을 받았기에 자랑스럽게 상장도 받았답니다. 1학년 4반의 예쁜 이경숙 담임 선생님과 '지형학원 936-3953'의 고마운 원장님과 자상하신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모두 기도로서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