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눅 1:37).
할렐루야!
6월을 보내며, 사랑하는 지체들께 평안으로 문안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생명이 대지의 여백을 가득히 채우고 있습니다.
이 창조의 생명은 거센 장마와 혹독한 폭염을 견디며, 풍요의 열매
로 가을을 향기롭게 할 것입니다.
2022년 2월 24일 발발한 러*우 전쟁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민간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이 반역 관련하여 이슈가 되
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종국에 어떤 결과를 세상에 내 놓을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KBS가 기획 출판한, '1950년 미중전쟁'이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 해서, 6*25전쟁이 '미*중전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일본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신뢰받는 과학자의 연구
를 '돌팔이 과학자' 운운하며, 자신이 '돌팔이 정치인' 임을 고백하
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는 국 내외적으로 나라를 회복 시키고자 각 분야의 전
문가들과 함께 고군분투,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현 시대를 칭하여, '스마트시대', '디지털시대', '유비쿼터스
시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삶을 인류에게 주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 한다면, 생활에 적지않
은 불편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상대국의 군사, 경제 등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
해서 '간첩', '스파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은밀하게 침투 시켰습니
다.
디지털 시대는 '해킹'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상대국으로부터 고도의
정보를 훔쳐내는 도둑질을 자기 집이나, 자기 나라에 앉아서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시대의 아기들은 '인간다움'을 본의 아니게 잃어가고 있습니
다.
우는 아기를 쩔쩔매며 달래던 엄마의모습이 사라지고, 우는 아기
의 눈 앞에 스마트폰을 내밀면 신기하게도 아기는 즉시, 뚝!, 울음
을 그치게 되는 경우를 흔하게 보게 됩니다.
'저 아기들이 성인이 되는 시대가 되면, 인간의 가치관과 정서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걱정스러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시작된 장마철을 지나면, 7월과 8월의 폭염을 견뎌내야 합니
다.
평강 가운데 부디,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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