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 단을 가지
고 돌아오리로다(시126:6).
할렐루야!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사랑하는 지체들께 늘
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5월이 다 저물었습니다.
바람에 눈처럼 나부끼던 수많은 꽃들도 다시, 내년을 기약하는 듯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예수님을 예언자 중 하나로 보는 대표적 종교가 '이슬람교'입니다.
이슬람은 '칼리파'라고 칭하는 대표가 있습니다.
후계자 없이 생을 마친 '무함마드'는 이슬람의 최후의 예언자입니
다.
무함마드의 사후에 '칼리파'를 세우는 일로, '혈통'을 중시하는 '이
란'을 중심한 '시아파'와 다수의 대중의 지지로 선출해야 한다는
'사우디'를 중심한 '수니파'로 나뉘게 됩니다.
최근 '시아파국가' 이란에는 극심한 봄가뭄으로 강이 말라, 사막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수니파'국가 인 '아프간(탈레반정부)'은 아프간에서 이란
으로 흐르는 '헬만드강'을 막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수자원 문제로 양국이 전면전을 치를 기세로 국경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러시아는 '승리 없이, 협
상 없다'는 자세로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배치 하기로 하였습니다.
미국의 전 국무부장관, '헨리 키신저(99세)'는 친중주의자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그는 미, 중이 지금처럼 대립을 계속한다면 향후, 5~10년 사이에
'세계3차대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누리호' 3차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8기의 위성이 모두 성공적으로 분리 되었다고 합니다.
김남국의원의 거액 '비트코인'투자 문제가 그의 거짓해명 의혹과
함께 온 언론의 중심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검찰의 수사와 법원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과 가족들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짓말도 끝까지 하면, 진실이 된다'고 망발을 선포한 인물들이 떠
오르게 하는 부분입니다.
'코로나사태'가 종료되고, 일상을 회복 하였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
이 걱정이 되는지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5월 15일(월)부터 저는 다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5킬로 정도의 거리를 가볍게 걷기도, 뛰기도 하면서 시작을 하였습
니다.
오후에 하던 운동을 아침으로 바꾸었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걸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
사한 은혜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항혈전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항혈전제 영향으로 여기저기 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장마를 지나면 찌는 여름이 오겠지요?
여름이 다 지나기까지 무탈, 강건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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