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나를 압
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시1
7:8, 9).
할렐루야!
사랑하는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 하시기를 우리 주, 예
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벌써, 2월 도 다 지났습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남아있는 겨울의 한기를 조금씩 밀어내고 있습
니다.
시인, 김동환(1901~?)의 '산 너머 남촌에는'이라는 제목의 시가 마
음에 떠오르는 때 입니다.
이 시를 노랫말로 하여, 작곡가 김규환(1926~2011)이 남긴 가곡을
유튜브에서 소프라노 강혜정의 노래로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같은 시에, 작곡가 김동현이 작곡한 대중가요를 가수, 박재란
이 부른 노래와 트로트가수, 주현미가 부른 노래를 들어보았습니
다.
얼마나 맛갈지게 노래를 하는지 각자, 한 번 찾아서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지난, 문재인정부 5년간의 심각한 실정으로, 나라의 어려움이 국민
들의 걱정과 두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새 윤석열정부는 훼손된 나라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
고 있습니다.
입법, 사법, 행정이 반 헌법적으로 심각하게 망가뜨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장악한 주사세력들은 당대표, 이재명의 수사를 막
기 위해,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대통령을 깡패라고, 검찰독재라고
망발을 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다시 광장으로 '촛불'을 불러내고 싶겠지만, 박근혜정부
의 탄핵을 기화로 보수세력이 강하게 결집이 되었고, 거짓과 진실
을 알게된 소위, 촛불국민들이 심각하게 후회하고, 와해되고, 돌아
선 것을 확인하고 있을 것입니다.
진실은 필승하고, 거짓은 필멸하는 것이, 진리의 강력한 속성이라
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윤석열정부는 법치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불법과의 전쟁'을 선포하
고, 결연하고, 비장한 각오로서, 대통령의 직무를 감당하고 있습니
다.
'비례대표' 제도가 시작이 된 것은 입법기관 인 '국회'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참여케 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 취지를 악용하여, 거
짓과 선전선동을 일삼는, 수준미달의 못된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
지하게 된 것입니다.
봄이 오듯, '자유민주대한민국'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바라고,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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