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구원의 성탄을 감사하며, 축하 드립니다!
화려한 축제가 열린다 할지라도,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의 성스
러운 탄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결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헤롯 대왕과 동방박사들은 '성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헤롯은 아기들의 학살을 명령하였고, 박사들은 엎드려 예
물을 올렸습니다.
'황금'으로서 '왕'이심을, '유향'으로서 아기예수의 '신성'을, '몰약'으
로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선포한 것입니다.
사탄은 에덴에서 하와를 미혹하여, 하나님께서 금하신 동산 중앙
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열매'로 보이게 속였습니다.
사탄은 에덴을 쫒겨난 오늘날의 인류에게 '산타클로스'를 등장시
켜, '성탄'을 가득히 덮어, 가려버렸습니다.
이 대속의 성탄은 우리에게 '휴거'를, '영생의 부활'을 주시는 근거
가 되었습니다.
'오직, 예수!'는 성탄의 유일하고도, 참다운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인데,
우리의 분주한 일상은 점점 그 사실을 잊어가는 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2,000년 간 나라를 잃었던 이스라엘을
회복 시키셨던 것처럼 전쟁의 참상으로부터 상처입은 사람들을 회
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노진환', 전 서울신문 사장이 지난, 문재인정부에 대하여 쓴 글을
보았습니다.
그 한 마디, 한 마디가 문재인정부에 대한 그간의 제 생각과 완전
히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탱크방호벽 철거, 지뢰제거, 원전폐기, USB 메모리 전달, ......
김정은에게 남한을 접수하라고 기회를 주고, 문재인의 딸, 문다혜
가족을 경호팀을 붙여, 태국에 피신 까지 시켜놓았는데, 정은이가
너무나도 파격적인 재인이의 조치를 믿지 못 해서 불발이 된 것이
라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이제, 윤석열 새 정부가 들어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줄 고백합니
다.
2023년에는 법치가 서는 나라의 회복을 기대합니다.
이적죄, 여적죄를 저지르고서도 '정치보복'이라 울부짖는 저들의
내로남불, 뻔뻔함은 그 끝날을 지척에 두고, 두려움에 떨고있는 최
후의 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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