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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시17:
8).
할렐루야br>
우리 주님의 평강이 사랑하는 지체들의 가정과 만사 위에 항상 충
만하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11월의 끝자락입니다.
산과 들에 하얗게 쌓여야 할 눈이, 모두 비로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눈'이든, '비'든 아무거면 어떠냐 싶을 수 도 있지
만, 하늘을 바라보는 농부들에게는 '봄가뭄'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카타르에서는 월드컵축구 본선이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
데, 뜨겁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우르과이와 무승부를 이룬 대한민국은 오늘 밤, '가나'와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국민의 한 사
람으로서, 기도와 응원을 할 것입니다.
* 이스라엘은 이란과 무기 거래를 하는 러시아를 향해서, 계속 그
렇게 한다면, 우크라이나에 탄도미사일을 제공 하겠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로 민주당과 각자도생을 외치며 분열하는
측근들의 증언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은 시진핑과 공산당과 코로나 봉쇄정책을 비난하며, 연일 시
위의 규모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학생들도 참여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 이태원참사와 대통령 순방 중 김건희여사의 활동을 빌미로, 장경
태를 비롯해 '빈곤포르노'를 운운하면서 유치한 정쟁을 일삼고 있
고, '더 탐사'라는 유튜브언론과 협업하여, '청담동 술집'운운하면서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을 곤경에 빠뜨리려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
습니다.
* 한 MBC 기자는 그 무례함이 도를 넘었고, 민노총이 점령한 언론
은 거짓 선전선동의 도구가 되어서 나라를 무너뜨리려고 사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 민노총은 모든 근로현장에서 자기들만 주도권을 잡으려고, 탐욕
스러운 협박을 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민노총이 없어지면 대한민국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
신합니다.
김장시즌이 되었습니다. 김치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김장김치를
땅에 묻어서 숙성을 시켰습니다.
인공은 결코 자연을 앞 서지 못 한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제, 한 달 남은 이 한 해를 잘 갈무리 하시고, 새롭게 새해를 맞으
시기를 바라며,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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