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도와주시고, 위로하소서!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살아계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지체들에게 충
만하시기를 원합니다!
요동치는 기후와 전염병의 창궐함으로 , 온 세상이 크고, 깊은 신음
에 빠졌습니다.
지난, 8월 15일(월), 제 77주년 광복절에는 아내를 동반하고 전광훈
목사가 인도하는 광화문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2019년 10월의 뜨겁고, 폭발적인 운집을 기대하기도 하였었는데,
그렇지 못 한 현장을 보고, 많이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소위, '진보', '개혁', '좌파'라는 여러 별칭으로 불리우는 세력들은
치밀하고, 조직적이고, 일사불란한 강력한 공격적 시위를 펼치는데
반해서, 보수집단은 그 한가로운 듯 한 자유로움으로 인하여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좌파는 긴 세월을 통해 요소 요소에 치밀하게 조직을 만들고 키워
왔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등을 통해, 좌파로 통칭되는 이 '진
보, 개혁'세력을 숙주로 삼아 기생, 성장해온 '운동권', '주사파'세력
을 솎아내지 않는다면 진정한 좌익(왼쪽날개)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좌파는 모두 총동원하여 언론을 통해 사사건건 문제의 프레
임을 짜서 윤석열,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 여당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당은, '윤핵관', '성상납', '이준석', '비대위', '주호영', '권성동', '윤
리위', .... 등 정신없이 엉킨 이슈들로 말미암아 심각한 진퇴양난에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 한동훈, 여당이 각각 다른 행보를 하고 있는 듯, 보수국민
들을 혼란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모두가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합니다.
복음마을의 사역이 22년을 지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작의 자리에서 복음마을이 향후, 뿌리를 내릴
땅을 알게하시고, 인도하여 보여주셨습니다.
최근 들어서 그 응답하심이 머리와 가슴에 깊이 울림을 주고 있습
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인도를 하실까?,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
심에 무엇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 것일까?
다만, 온전히 순종을 이루도록 큰 믿음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풍성한 가을을 맞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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