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은혜 가운데, 평안 하신지요?
올해도 구정연휴를 맞으며, 2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는 3월 9일(수)은 우리나라, 자유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을 선택
하여 뽑는 매우 중요한 날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에 충만하게 역사 하시기를 매일 간구하고
있습니다.
연일 쏘아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세계의 긴장을 유발하는 엄
청난 도발행위 인 것입니다.
미군의 대규모 군사력은 우리나라의 서해상으로 움직이며, 예사롭
지 않은 훈련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백신패스' 시기를 어렵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백신패스 제도는 온 국민들에게 백신의 강제접종을 요구하고 있습
니다.
'오미크론'에 이어, '스텔스오미크론'이라는 변이의 이름이 새롭게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제 정부는 정직하게 '위드코로나(생활방역)'를 선포해야 할 것입
니다.
계13:16~17의 말씀에는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
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
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라고 하셨는데, '백신패
스'가 조심스럽게 우려되는 것 도 사실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만과 중국, 북한과 미국, 이란과 이스라엘
의 팽팽한 일촉즉발의 초 긴장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PD수첩은 1월 25(화)에 '나의 가족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방송
을 하였습니다.
지난 50 여 년 간 천주교 마리아수녀회에서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을 해오는 '꿈나무마을'이라는 곳의 아동복지시설에서의
'아동학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꿈나무마을'의 전신은 '소년의집'이였고, 그 전신은 '서울특별시립
아동보호소'였습니다.
사실, 저도 이곳 출신입니다.
고발한 학생과 다른 증언하는 정황을 보아서 대부분 사실 일 것으
로 생각 되지만, 일부 보육교사들의 잘못된 행위로 말미암아 일생
을 바쳐서 헌신 해오신 수녀님들의 값진 희생이 심각하게 훼손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봉사자들과 직원들, 의사, 선생님들은 시설운영자를 감시하는 법적
의무자들이 되었기에,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을 양육하는 순수한
희생은 큰 어려움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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