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계절의 여왕, 5월도 다 지났습니다.
사랑하는 지체들께서 안녕하신 줄 믿습니다.
백신접종이 근자의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맞으려는 사람들과 거부하는 사람들로 양분이 되어있고, 정부의 백신정책은 이미 그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정부가 교회를 향해서 당근을 던져주었습니다.
1차접종만 하여도 제한 없이 예배에 참여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국민, 특히 성도들의 불신으로 접종율이 저조함에 대한 정부의 궁여지책의 반응 인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공급 부족 사태로 접종을 원하는 국민들의 예약이 물량 부족으로 되지 않고 있는 묘한 엉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대표적인 이슈는 '검찰개혁'이라는 문제입니다.
개혁을 하자는 것인지, 개악을 해서 살아있는 권력이 연류된 사건 수사를 기를 쓰고 막으려는 것인지 그 속이 너무도 투명하게 보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번 한 거짓말은 끝까지 우기자'라는 정신으로 조국이라는 사람은 자서전을 출판, 홍보하며 국민들을 속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형평과 절차에 전혀 맞지도 않게 최재형 감사원장을 요리하기 위해서 나이프와 포크를 식탁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두고서 국민들은 또 크게 두 진영으로 갈라서고 있습니다.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진영과 '부끄러운 외교였다'라는 진영입니다.
'촛불혁명정부'라는 말이 해묵은 세월호의 노란리본과 함께 심심치 않게 지속적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때의 그 광장의 촛불이 이 정부의 이 모습을 위해서 밝혀졌던 것일까요?
자유대한민국이 속히 법치국가로의 회복을 이룰 수 있기를 오늘도 간구합니다.
성민이가 논산신병훈련소에서의 훈련을 잘 마치고, 23사단 공병대대에 '시설공병' 주특기로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감사한 것은 중대장님이 신실하신 크리스찬 인 것을 통화를 통해 알게 된 것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복무를 다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장마의 계절, 6월이 시작됩니다!
은혜가 충만한 건강한 6월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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