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평강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문득 4월의 끝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온 세계가 '우한폐렴(코비드-19)'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직한 백신 상황은 과연 어떻게 되고 있는지 불신이 깊어, 갈등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뉴스 팩트 메이커들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명망이 있는 감염의학 전문가들의 발언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관계자들의 말은 오히려 국민들의 불신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속히, 정직하고, 투명한 국가 통치정서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한미동맹이 점점 거칠어지고, 패싱되는 안타까운 작금의 사태를 불안하게 지켜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커지고 있는 친중, 친북의 노골적이고, 거침없는 위험한 행보에 큰 우려를 느끼고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대일로'는 꾸준히 우리나라와 세계를 자극하고 있으며, 대만과는 전쟁 발발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성민이가 지난 12일에 논산신병훈련소로 현역병 입소를 하였습니다.
5월 18일에 훈련소 수료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똑똑하고, 명민한 것은 늘 대견스럽다는 느낌을 주었지만, 여리여리한 체격을 생각하면 과연 훈련을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입대직전 두발을 군인처럼 정리한 것을 보았을 때는 다행히 안심이 되었습니다.
복무 중, 가족, 친지, 지인들이 바라는 것은 안전사고 없이 건강한 몸과 성숙한 마음으로 늠름하게 귀가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막내는 2개월 여 근무하던 직장에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자기의 전공에 적합한 직장으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4대보험이 보장되는 건강한 회사입니다.
더구나 3월에 치루었던 '피부미용사'시험에 합격의 결과를 얻음으로, 또 하나의 자격증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은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지나고 있지만 직장 동료들과 친화적인 환경에서 즐겁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지체들의 보석같은 기도와 사랑으로 세월이 지날 수록 아이들이 아름답게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지체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성숙한 봄, 5월에 은혜 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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