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 가운데, 생명의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의 여파로 교회는 마치 초토화 된 듯 그 피해를 가늠조차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라는 이 와중에 극심한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려는 검찰을 저지하려고 '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자행이 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모자라서 다시, '중수청'을 세우려 합니다.
공수처장이 '우리총장님'처럼 돌아설 때를 가정해서 또 다른 돌파구를 만들어 놓아야만 하는가 봅니다.
대법원장이 거짓말을 하고서도 사임을 할 수 없다고 버티는 행태는 또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요?
특정 판사를 장기 보직연임을 시키는 무리수를 두면서 까지 기를 쓰고 막으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지요?
거짓과 위선을 의지를 가지고 행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면 이 나라의 후대들은 도대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옛 싯구에 '사람이 태어나 옳지 옷 못 하면 마소에 갓 고깔 씌워 밥 먹이나 다르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러한 자들은 짐승 취급을 해야 한다는 뜻 일 것입니다.
저는 희망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전히 나라를 위해서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큰 은혜를 이 땅에 베푸실 것을 믿는 확신입니다.
이제 '우한폐렴(코비드-19)'의 백신점종이 시작됩니다.
유력한 의료인들은 그 안정성에 대해서 대단히 큰 불신의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과 부모님, 자식들에게 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저마다 기도하시면서 지혜로운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복음마을에는 막내가 2월 5일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여 흥미를 가지고 성실하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성민이는 교육청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상태는 지난 달에 비해서 조금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겸하고 있는데, 치료의 은혜가 임하면 한 순간에 흔적도 없이 회복 될 줄 믿고, 기도하며 감당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봄에 충만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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