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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렐루야!
여호와 라파,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게 임재하시기를 원합니다!
2020년도 5월의 마지막 날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으로, 우리는 여전히 불안한 일상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으로, 어르신들은 자식들보다도 대통령이 더 낫다고 고백하신다고 합니다.
'정의연'과 '윤미향'의 문제는 위안부문제의 '일본'보다, 더 추한 모습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의 국민적 의문은 그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 들썩이고 있습니다.
'21대국회'가 시작이 되었는데, 이 국회가 나라를 회복시킬지, 나라를 망쳐놓을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초조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인종차별'의 문제는 미국을 분노의 폭력시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은 일촉즉발의 군사적 대립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저는, 텃밭을 가꾸며, 건강을 살피고 있습니다. 어떤 수확을 기대하고 노동을 한다기 보다는 '파킨슨(?)'을 치료하기 위해서 자연을 가까이 한다고 보는 것이 맞는 표현 일 것입니다.
심고싶은 '고구마'와 '옥수수'는 맷돼지를 불러들인다는 이유로 심지않기로 하였습니다.
경기도 별내면 산속에 자리한 이 텃밭은 '별내공원묘원(공동묘지)'과 같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까마귀의 소리가 이 지역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강하게 주장하는 듯 들려오는 곳입니다.
까마귀 울음 외에 또 다른 강력하고, 이상한 소리가 간간히 들렸는데, 그 정체는 죽은 고목을 쉼없이 쪼아대는 '딱다구리'라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머리와 주둥이로 쪼아대면서도 부리의 손상이나, 뇌진탕이 걸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가 아니고는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텃밭을 무상으로 허락해주신 주인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물탱크'를 설치했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 하더니, 풀이 자라는 속도는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이제는 기타와 책을 가지고 텃밭의 평상에 올라가서 찬송과 독서를 하기도 한답니다.
고3 인 우리집 막내딸, 예림이가 6월 8일부터 '서울지방기능대회'에 '피부미용'으로 출전을 하게 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6월이 다 하도록 여전히 강건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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