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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렐루야!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지체들의 만사에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한폐렴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 재앙이 다 지나기 까지 모두, 안녕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4월도 마지막 날자칸에 이르렀습니다!
21대 총선후유증으로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무시, 외면할 수 없는 수 없는 근거있는 증언들, 물증들, ......
사람들은 왜 진실을 살피려고 진지하게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인지 저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이기적인 스마트세대가 되어서 국가의 안녕도 이제는 관심 밖의 일이 되어버린 것인가요?
큰 안타까움에 마음이 심히 답답하고, 아픈 것을 기도 중에 그렇게 견디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의 영향으로, 교육풍토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디지털시대는, 이 스마트시대는 이제 우리에게 오프라인의 삶을 정리하고, 온라인의 유비쿼터스시대를 열어가게 되는 것은 아닐까 아날로그적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전쟁도 이미 무자비한 무인로봇시스템을 작동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인간은 끊임없이 편리함을 추구하지만, 그 추구하는 편리함이 오히려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죄의 유전인가요?
왜 그리스도의 삶처럼 이타적 삶을 살지 못 하고, 끝없이 악한계획을 세우고, 이루려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현상이 점점 발전하여 거듭될 수록 종말의 때, 심판의 때가 가까이 이르렀다는 것을, 성경의 그 경고를 떠올리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근 매화밭에서 흙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있습니다.
자연의 흙먼지가 좋고, 푸르러가는 산이 좋고, 농익은 거름과 비료의 냄새도 좋습니다.
파킨슨 진단으로 수족이 떨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감사함으로 땅을 기경하고 있습니다.
둔덕을 만들고, 고랑을 파고, 거름을 부어, 토양을 잘 섞은 후, 비닐을 덮고, 모종이나, 씨를 심습니다!
감자, 옥수수, 깻잎, 강낭콩, 대파, 상추, 부추, ......
함께 밭을 일구고 계시는 이웃의 선교사님께서 다양하게 농작물을 심고있습니다.
밭 가운데, 미나리밭에서는 싱싱한 미나리를 버무려 상에 올립니다.
5월도 화목하시고, 강건, 형통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