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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렐루야!
은혜와 평강으로 2020년 1월의 안부 글을 올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화목, 강건, 형통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2019년을 지나고, 2020년을 맞이하면서도 여전히 나라는 극심하게 양분이 되어, 혼란과 어려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혁명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이라도 용납이 된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
'네편' 뿐 아니라 '내편'도 잘못 된 것은 잘못 되었다고 정직하게 말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내편에게는 조건 없는 무한 관용을 하면서, 상대는 긁어서라도 부스럼을 만드는 악한일이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말은 가장 화려하게 하면서,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은 뻔뻔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자주 보게 됩니다.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고 하더니,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니, 불법, 부당하게 '인사권'을 행사하여 검찰총장의 수족을 쳐내고, 수사조직을 와해시키는 파렴치한 모습을 온 국민이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 주변으로 대규모로 집결하며, 전개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귀머거리, 장님이 되었을 것입니다.
전광훈목사님이 이끄시는 '광야교회'와 '이승만광장'의 토요집회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그 규모가 대단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드리는 예배와 기도를 흠향하시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실 줄 믿습니다.
저는 백병원 신경과에서 '파킨슨' 진단을 받아, 처방한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증상에 전혀 변화가 없어, 진단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운동(5킬로미터 달리기)을 하고있고, 잘 먹고, 잘 자고있습니다.
썩어, 문드러지는 나병도 치료하시는 전능의 하나님께 의지하며, 지체들의 고마운 기도에 힘을 얻어, 즐거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제게 주신 사명의 삶을 다 감당 할 것입니다.
복음마을의 자녀들은 교육지원청의 공무원으로, 대학진학을 위한 노력으로, 마지막 1년 남은 고등학교 과정으로 한걸음, 한걸음 자신들의 미래의 삶을 성실하게 일구어나가고 있습니다.
2020년 이 한 해가 다 하도록 계획과 도전의 성공을 기대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고, 평강 가운데, 강건, 형통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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