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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렐루야!
중추가절! 이 풍요의 절기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복음마을, 김일태목사입니다!
맑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깨끗하고, 풍성한 거대한 구름을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채석장의 돌조각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하늘을 쳐다보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특정한 의미를 둘 수 없이 흩어져있던 구름조각들이 뚜렷한 특정한 형상을 보이며 한동안 눈앞에 펼쳐졌었습니다.
제가 그 형상과 제 기도 내용의 연관성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그렇게 떠있다가 마침내 서서히 허물어져 사라지는 것을 목도하였고,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기에, 저는 오늘도 그 마음 상태로 그렇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는 한답니다.
나라의 안위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줄 앎니다!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줄 앎니다!
자녀, 사업, 직장,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줄 앎니다!
풍요의 은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깨끗한 마음들 마다,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서울교육청 9급공무원에 최종합격을 한 성민이는 10월 1일(월)부터 26일(금) 까지 본격적인 공무원 연수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연수를 마치면 임지가 정해지고, 고등학교 졸업식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성민이는 인근의 '목원약국(약사:박정희선생님)'에서 주로, 토요일 마다 알바를 하여왔습니다.
이제, 이 알바자리를 약사선생님의 동의를 확인하고, 예주에게 주려고 합니다.
예주는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뮤지컬과'에, 서울캠퍼스 '아동학과'에 각각 수시접수를 하였고, 실기시험 날자를 받아놓았습니다.
거점학교 인, '영신여고'에 마련된 개인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반주엠알을 들을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한 'JBL블루투스 스피커'를 주문해놓았습니다.
막내 예림이는 아침에 등교하여 매일 밤 9시까지 '기능반'수업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재능과 흥미가 있어서인지 힘이들어도 기쁘게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지역대회에서 입상을 한 3학년 선배들이 몇 일 간의 일정으로 전라도 모처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는데, 예림이도 동행을 시켜서 소중한 현장경험을 가지게 하려고 합니다.
예림이도 2학년이 되는 내년에는 '지역대회' 입상을 목표로 출전을 하게 됩니다.
격려와 위로와 관심의 사랑과 능력의 기도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영광으르 받으시는 것입니다!
10월에 다시 안부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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