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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같은 죄인 까지도 찾아와주신 주 간곡한 음성 못 잊어 마음문 엽니다!'(찬547).
할렐루야!
길고 긴 폭염을 지나고 여전히 안녕하신 줄 여쭙습니다!
복음마을, 김일태목사입니다!
복 73주년, 건국 70주년의 서울 중심부는 38도의 폭염 속에서도, 그 애국, 구국의 열기로 가득 했습니다!
태극기 단체들이 서서히 하나로 연합을 하고 있는 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조직이 정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것은 태극기집회가 있는 날은 광장은 늘 공사 중이거나, 구간을 분리 시키는 장식물들을 빼곡히 진열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민노총을 비롯한 주사파들의 시위에는 전 지역이 하나로 시원하게 통하도록 다 열어줍니다.
죄를 지었으면 법 앞에 평등하게 누구든지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알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조작적 정보에 무책임하게 속아주고,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8월 17일(금)의 '채널A'의 뉴스 탑10'에서는 한반도 주변의 군사동향을 방송 했습니다.
미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씰'의 한반도 작전훈련, B-2 스텔스폭격기 3대가 공중급유기 5대를 거느리고 괌으로 접근 중, 총체적 정비를 마친 항모, '레이건'이 완전 중무장으로 한반도 주변해역에 대기, 영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코만도'의 합류와 영, 일 합동 상륙훈련, ......
그냥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이 결코 아닙니다.
'복음마을'의 자녀들은 방학도 끝나고, 8월 20일부터는 전면적인 개학을 맞게 되었습니다.
학교와 교회를 통한 각종 수련회를 참여하였고, '진교전원교회(담임:김효정목사)'의 초청으로 '비젼쉼터' 선교사님 일행과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성민이는 공무원시험 '면접' 까지를 다 마치고, 9월 3일,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공무원시험에 접수를 해 두었습니다. 10월 13일이 필기시험입니다.
예주는 거점학교에서 화~금 까지 뮤지컬 공부를 하고, 월요일 만 자기 모교, '청원여고'로 등교를 하게 됩니다.
고1 막내, 예림이는 방학 중에도 학교의 '기능반'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선생님께 인정 받으며, 즐겁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9월에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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