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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2:14)
'복음마을', 김일태목사입니다!
온전히 이 한 해가 다 하기까지 함께 해주시는 지체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천'에서는 큰 슬픔이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나에게 위험이 닥쳤을 때, 조금만 침착함을 가질 수 있다면 그 벌어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성탄 전날입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오늘,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종일토록 침침한 어두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는 '종교인과세'의 실행을 지척에 두고 있지만, 교회와 성직자들은 이 요구에 응할 수 없고, 응해서도 안 됩니다.
신명기 18장 1, 2 말씀은 이 문제에 관하여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제퍼슨의 정교분리의 원칙 중 '세상정부는 교회에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의 것은 사람이나 사람의 대표가 절충하고, 동의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것은 사람이나 사람의 대표가 대신하여 훼손 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한 사람의 성직자로서 감옥이나 순교의 자세로 불복종 항거를 할 것입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생모에게 귀가했던 영훈이가 3년 만에 고3, 2학기에 자퇴를 하고, 무작정 상경하였습니다.
향후, 관련한 문제들을 기도하며 은혜를 구할 것입니다.
고등학교에 진학 할 수아가 생모에게 귀가를 결정하였습니다.
성민이는 또 하나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모두 3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홀로 서야할 세상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렵고, 거칠고, 위험한 세상을 향하여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또 다른 유형의 생각들이 마음을 채우고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알바를 하더라도, 믿을 수 있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시는 또 한 해 위에 빛으로 충만하게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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