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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영혼과 몸 주께 드립니다.
오 놀라운 나의 구주!'
할렐루야!
평안하시죠?
복음마을, 김일태목사입니다!
어제 까지 연일 비가 내렸습니다.
과일과 곡식들이 튼실하게 영글어가는 이 중요한 시기에 농부들의 마음이 무척이나 힘들 것 같습니다.
농민들을 슬프게 하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에어컨이 설치 된 올 여름에는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줄 수 있었기에 참 감사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인 성민이와 예주가 제 눈에는 참 예쁘게, 옳바르게 잘 자라는 것 같아 더욱 큰 감사가 있습니다.
어른들께 무례하지 않고, 예를 지키며 어두운 그늘짐이 없이,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한걸음 한걸음 일구어가는 모습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의 이러한 모습에서 큰 감사와 보람을 느끼고 있기에, 이러한 감사를 '복음마을'의 사역을 놓지않고 늘 기도하며, 사랑하고, 후원하시는 사랑하는 지체들께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성민이는 학교에서 또래들의 집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 되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집중하며 에너지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예주는 마음에 연극인이 되고싶고, 작가가 되고싶고, 연예인이 되고싶은 꿈을 품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미래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복음마을'의 아이들로부터 '희망'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 위에서 앞으로 저를 어떻게 인도해 가실지 큰 기대와 약간의 두려움이 제 안에 있습니다.
지금 까지 제 삶을 살아오면서, 뚜렸한 인지 이후에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이렇게 큰 혼란의 때를 겪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금에 일어나는 일련의 충격적 이슈들을 보면서도 마치 아무것도 아닌 듯 '나 몰라라'고 무관심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저 만 그런가요?
'정치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며, 겪고있는 일을 걱정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컴퓨터 사용하실 줄 아시죠?
'복음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일반언론이 숨기고있는 팩트성 정보들을 '방송보기'게시판에 엄선하여 올려놓았습니다.
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엄청난 일들을 내 일이 아니라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왜면하지 마시고, 확인하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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