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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날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2017년도 3월의 마지막 주를 맞고 있습니다.
4주 차 사순절 주간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봄볕으로 거리마다, 가지마다 매화가 만개하여 내 휴대폰
카메라 속으로도 가득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3월 10일, 금요일에는 헌재 8인 전원 일치로 탄핵이
인용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마음이 많이 아프고 답답하여, 이렇게 안부가
늦어 진 것입니다.
저는 지난 달의 안부글에서 헌재의 판단을 '기각'이든, '인용'이든
성숙한 법치국민으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 한 바
있습니다.
태극기측에 속하신 분들과 촛불측에 속하신 분들로부터 우려와
질타의 피드백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던 '인정'이란 헌재의 그 과정에 '흠결이 없음'을
전제 한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께서도 청와대로부터 사저로 물러 나셨습니다.
법치를 세우기 위한 의지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라는
말로 자신의 심경을 당당하고 짧게 밝히셨습니다.
'사과하라!', '구속하여 수사하라!', '감옥에 보내라!'라고 굶주린
밀림의 하이에나들처럼 그 속에 품고있는 악을 토해내고 있습니
다.
언제부터 내 나라의 국민들이 이렇게 잔혹하고, 악해진 것일까
요?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의 사건이 메스컴에 오르다가 끝나자
누군가가 '최순실과 그 주변'을 살피면서 대통령탄핵의 음모를 기
획하여 꾸미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세월호'의 토대 위에서
그 품에 몇 마리의 '개'를 사육하기 시작합니다.
사육 된 개를 통해서, 준비한 JTBC등 쓰래기언론을 통해 이슈를
만들어 여론을 장악하기 시작하고, 오만한 입법부를 통해서 그 음
모를 실행 했습니다.
'역지사지'로, 여론이 나를 항하여 '나쁜 놈, 죽일 놈!' 한다고 해
서, 그렇게 하지 않은 내가, 인정하고 사과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박근혜대통령은 '대인'입니다!
도저히 인정 할 수 없지만, 법치를 세우기 위해서 헌재의 인용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머지않은 역사가 반드시 진실을 규명 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늘 봄은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