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로다!'
할렐루야!
국가의 어지러운 형국에 무탈하시고, 평강하시기를 원합니다!
2월 도 중반을 넘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워 본 것도
두 번 뿐 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내린 비와 오늘 쏟아지는 노오란 햇살은 대지를 녹이며,
봄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복음마을의 자녀들은 16일부터 19일 까지의 일정으로
용인의 '파인리조트로' N.L.F. 주최의 음악캠프에 들어갔습니다.
캠프가 끝나면 24일과 25일에 교회 주관 겨울 수련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아름답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체들께서 잊지 않고 나누어주시는 관심과
사랑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순실국정농단사태'로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신뢰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당사자들의 입에서 나온
직접적인 말로서 사태를 자구판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세'를 주장하는 모 대선주자는 대규모의 자문단을 구축하고,
특전사령관을 그곳에 합류 시키려 했습니다.
그의 입에서 나온 말들을 이 그림에 접목하면, 특전사 군부를
바탕으로 전직 특전사였던 자가 민간인 쿠데타를 계획한다는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2천 건 이상의 고영태 관련 녹취파일이 나타나고,
그 내용의 일부가 공개 되고 있습니다.
저는 복음마을 홈페이지 '방송보기'게시판과 노회, 동문회
계시판에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문제는 피청구인측에서 기대하는 바를 헌재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이 사실로 올바르게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는
제게는 '왜 그럴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것이 별개의 사건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정농단'이 사실이라고 전제 한다면,
고영태 등은 이 '농단사테'를 철저하게 이용한 꼴이 될 수 도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것이 그러하다 할지라도 박근혜대통령이 의지적 관여를
한 것이라고 믿고싶지 않고, 그렇지 않다는 것이 헌재의 심판으로 기각이 되어 입증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원하든 원하지 않든 헌재의 선고는 저와 우리 국민 모두가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