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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의 은총이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원합니다!
인간들의 삶은 늘 탐욕으로 얼룩져 추한 모습 만 보이지만, 대 자연은 계절을 좇아, 늘 처음의 모습으로, 최선의 순수함으로, 상처 입은 우리들의 심령을 치료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께 제 한 표를 던졌고, 고 노무현대통령께도 제 한 표를 아낌없이 던졌었습니다!
나라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말미암아, 마치 대낮의 대로에서 벌거벗겨진 것처럼 수치를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라 잘못은 잘못입니다.
검, 경과 특검 등, 사법기관은 이 사태의 전모를 낱낱이 정직하게 조사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그 누구라도 인정 할 것은 인정하고, 사과 할 것은 사과하고, 책임을 질 것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나마 이 흉악한 전모가 드러난 것은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이기 전에, 진보이기 전에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틈을 타고, 나라가 더욱 혼란에 빠져들지 않도록 성숙한 국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삭막한 도시의 도로 위에도 아름다운 수많은 가을의 조각들이 깨끗하게 비처럼 흩날려 쏟아지고 쌓입니다.
어찌, 항상 이렇게도 최상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것일까요?
상처받은 마음이 쓰리고 아파 올 때에는
하늘을 바라보세요!
산과 들을 바라보세요!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를 생각하고, 마음에 가득히 담아,
감사하세요!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히 임할 것입니다!
복음마을의 자녀들이 순수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고마운 지체들의 기도의 결과이며, 관심과 사랑의 열매입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의 끈을 놓지 말고 견고하게 잘 잡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복음마을의 거실에는 따뜻한 연탄 주물난로가 차가운 공기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 지나기 까지 가정마다 화목하시고, 강건, 형통하시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