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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주와 그 만물을 창조하시고 여전히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사랑하는 지체들의 만사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오늘은 장마가 시작 되려는지, 좀 후텁지근한 느낌이 있습니다!
기상 이변으로 계절이 엉켜진 듯, 시기가 아직 이른 꽃들이 만개 한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마을의 아이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의 정서와 언어가 참 왜곡되게 뒤틀어져 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화들이 부정적이고, 괴기스러운 거짓 배경으로 변질, 훼손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요의 가사가 심각하게 잔인하고, 부정적인 노랫말로 바뀌어져서 불리고 있습니다.
성인들의 사회에도 크게 다르지 않게 변질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다리를 보고 '꿀벅지'라고 표현합니다. 제게는 저질스럽고, 음난한 표현으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과 행태들을 살피노라면 사탄적인 음모가 음흉하게 틈타는 것을 느길 수 가 있습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십계명의 세 번 째 계명입니다.
'기독교'를 '개독교'로, '목사'를 '먹사'로, '집사'를 '잡사'로 부릅니다.
인기 연예인들과 특정 음식을 표현함에 있어서 '유재석'을 '유느님'으로, '갓재석'으로 '치킨'을 '치느님' 부르는 표현들이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까닭에 그러려니 할 수 도 있겠지만, 성도들도 그렇게 경각심이 없이 즐겁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깊이 잠들어 있구나!'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다시 깨어서, 이러한 사탄적인 영적 공격들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1학기 기말고사가 곧 시작됩니다!
지난, 중간고사에서 '복음마을'의 자녀들이 장족의 변화와 발전을 하는 것을 보고, 큰 희망을 느꼈었는데, 이제 더욱 미래에 경쟁으로 얻어지는 자신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지위를 생각하며, 꿈이 있는 자들 처럼, 비젼을 가진 자들 처럼 오늘을 기도와 성실로서 감당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7월 중순에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평강 가운데 강건하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