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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의 은총이 사랑하는 지체들의 만사에 넘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5월 도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연일 되는 한낮의 뜨거운 기온은 84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장마철을 지나기 전이라, 높은 습도가 없는 관계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나날이 흉포되고, 나날이 혼란이 더해지며,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참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옳은지, 잘못인지, 윤리, 도의적 당연함의 상식적 기준의 질서가 버림이 되고, 오직, '다름'의 이기적 욕구가 시끄럽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악'에 속한 것에는 민첩하고, 강렬하며, '선'이 직면한 위기의 외침에는 오히려 관심조차 없어 보입니다.
미국 대선경쟁의 이슈가 그렇고, 무질서한 성의 죄악 된 요구의 수용이 그러하며, 교회(성도들)의 침묵이 그렇습니다.
'불의고리'라 연계되어 불리는 화산들이 무려 반세기의 침묵을 깨고 빈번하게 용암을 토하며, 처처에 지진이 빈발하는 것이,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죄악의 관영함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정비례하게 나타나는 현상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충만하게 임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연약함은 악에 성장과 횡포에 대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께서, 내게도 충만하게 임하여주시사 환란과 위기의 때를 맞아,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주저없이 시인하여 고백할 수 있기를 간구할 따름입니다!
복음마을의 자녀들도 1학기 중간고사를 치루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한 성민이가 평균점수 97점으로 과수석을 하였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학업과 관련하여 예전과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음마을'의 아이들은 학원을 보낼 수 도, 과외를 시켜 줄 수 도 없는 형편이지만, 당장의 결과에 집중하여 수동적인 학업수행 습관을 가지기보다는 조금 더디더라도 능동적인 해결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과서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사전과 인터넷강의를 이용하는 지극히 단순한 재래식 방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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