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움은 ....하늘에 있는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할렐루야!
여름을 잘 견뎌내신, 사랑하는 지체들 모두, 안녕하신 줄 믿습니다.
매년, 9월이면 각 교계는 결산하고, 계획하는 '총회' 일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10월에는 각 교단의 소속 노회들이 '가을 정기노회'를 가지
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찰회' 일정을 가지고나면, 어느듯 1년이 다 지난 것
을 절감하게 되는 듯 합니다.
기상 예보는 10월 까지는 한반도에 열대야현상이 계속 될 것이라
고 알려주며, 갑자기 찬 공기가 덮쳐와 겨울추위를 만나게 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복음마을에는, 10월 중, 하순 중에 거실에 연탄난로를 설치하고는
했습니다. 올해도, 그 즈음에 난로를 설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창고에 잘 닦아서 보관하던 연탄난로를 설치하노라면, 아날로그
옛 정서에 이끌리며, 그 훈훈한 열기를 감사하고, 사랑하게 된답니
다.
벌써, 몇 년 전 부터 '재개발' 문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고소, 고발
등, 엎치락 뒤치락 속에 속절없이 세월만 지나고 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 중에 있는 줄 알아, 마음에 분주함 없이, 그 은혜의
역사하심을 기도 중에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및 헤즈볼라와의 전쟁이 1년을 지
나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계속 되면서 '세계3차대
전'이 발발할 수 있다는 아슬아슬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상기온현상으로, 일본열도는 화산과 지진과 쓰나미의 공
포로 극도의 불안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북한과 러시아와, 중국을 머리에 이고, 마치, 폭풍전야
의 고요를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징조와 소문이 들려올 때 일수록 더욱, 우리의 믿음을 견고
히 하고, 우리의 연약함을 인하여, 평강과 담대함을 얻고자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세계적으로 바다와 육지 할 것 없이, 식량생산에 비상이 걸리는 소
식이 도처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기후의 이변 중에, 큰 인블레이션의 꿈틀거림을 경고하고 있는 것
입니다.
한들거리는 고운 코스모스 군락을 지나는 바람은 여전히 우리 살
갗을 스치면서'가을'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여전히 구름이 둥실 떠 있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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