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막10:49).
할렐루야!
고온, 다습한 장마와 함께, 7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안녕하신지
안부를 여쭙겠습니다.
'김민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2024년 7월 21일(주), 향년 73세로 생을 마치신 분입니다.
'상록수', '친구', '작은연못', '아침이슬' 등, 귀에 익은 많은 곡을 남
긴 사람입니다.
그의 음악은,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서, 아낌없이 몸을 던져, 사
라져간 아픈 역사의 젊은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나누어 주었던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러한 순수한 사람들의 성스러운 외침을 전혀, 엉뚱한 '종북', '종
중', '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업적인 양, 거짓, '선전선동'에 이용
한 아픈 역사가 참으로 안타까운 이땅의 역사 인 것입니다.
광복과 6.25 동란을 겪으면서 비틀리고, 왜곡, 거짓된 역사가 만들
어 진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공산주의 국가에서
살고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사라질 때 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라고 했다는 '레
닌', '요소요소에 사람을 심어, '진지전'을 하라고 외쳤던, '안토니오
그람시'.
그들의 말대로, 국가의 각 기관마다 공산주의자들이 중요한 직책
에 포진 된 것이 현실이며, 사실입니다.
나라의 각종 정보를 훔쳐내서, 간첩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다.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라는 자가 간첩들이 은밀하게 하던 그 일을
뻔뻔하게 온 국민이 메스컴을 통해서 보고있는 가운데, USB에 담
아, 적국의 수장, 김정은에게 전달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 것입
니다.
나라가 얼마나 위태로운 지경에 있는지 국민들은 엄중하게 바라보
아야 하는 것입니다.
과연, 그 USB 안에는 얼마나 중요한 기밀이 들어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현대판 매국행위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지키지 않으셨더면, 우리나라는 벌써, 공산
주의 국가가 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 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7월을 잘 견디셨으니, 8월, 한 달 만 더 견디면 선선한 가을바
람과 뭉개구름 둥실 떠 가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을 맞을 것입
니다.
항상, 주님 주시는 평강 가운데, 강건함과 형통함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