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있는 아기를 보리니(눅 2:1
2).
할렐루야!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은혜의 성탄을 보내신 줄 믿습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2024년의 끝도 이제 고작,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생각하면서, 저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복되게 준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나라는 대통령을 비롯하여, 20 건이 넘는 탄핵이 남
발되고, 지나친 예산 삭감으로, 정상적인 국정이 마비되고 있습니
다.
드디어, 대통령은 '부정선거 척결'과 '반 국가세력의 제거'를 목적으
로 12.3 계엄을 선포하기 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저도, 군 복무시절, 계엄 대비 훈련을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
다.
그런데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된 계엄은 그 허술하기가 말이 아니었
습니다.
군 지휘관들이, 계엄선포에 따른 통수권자의 명령에, 노골적 항명
의사를 발 하고, 눈물을 흘리는 나약한 모습을 보면서, 계엄보다 그
들의 항명과 나약함이, 오히려 더 큰 문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국가행정 업무를 정상적으로 볼 수 없도록, 하는 일 마다,
올무를 놓는데, 일부 국민들에게는 왜 그것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
요?
언론은, 사건의 사실은 보도하지 않으면서, 교활하고, 비겁하게 대
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위장보수 세력을 솎아내야 하는데, 저들은 도대체 언
제까지 배신의 정치를 계속 할 것인지 그저 늘, 불안 할 따름입니다.
진실로, 우리가 누구의 입술에서 '진실'을 볼 수 없을진데, 오직, 만
군의 여호와, 살아계시는 우리 하나님을 바라고, 이 나라가 은헤 가
운데, 붙들려, 인도하심을 얻고, 안위함을 입을 수 있도록 기도 할
따름입니
다.
이제, 새해에는 '부정선거'의 문제와 '반 국가세력'의 깨끗한 처벌이
완성 됨으로, 더이상의 이념충돌이 없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어, 세
계속에 빛을 발하는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
다.
새해에는 지체들의 만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화목함과 강건
함과 형통함을 얻을 수 있는 복 된 한 해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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