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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마을 개원 예배에 초대합니다.*
할렐루야! 복음마을 김 일 태 전도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들의 삶 속에 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복음마을'의 설립을 위해 노방 사역을 시작한지 벌써 1년 반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주시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복음마을'은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과 기도와 후원으로 성장 해 갈 것입니다.
'복음마을'은 일시적인 위탁 보호시설이 아닙니다. '복음마을'은 그 시작의 자리에서 버림받고 소외 된 아동들을 양육하며, 나아가서 장차 '종합 복지타운'으로의 원대한 비젼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또한 '복음마을'은 먹이고 키우는 단순한 양육에서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복음의 토대 위에서 그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폭넓은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더 이상 가난과 좌절의 악순환을 되풀이하지 않음은 물론, 자원하여 사회의 어두운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멋지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숙한 백성들로 키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제 20여 평의 작은 건물을 임대하여 미약한 모습으로 '복음마을'이 그 첫발을 내딛습니다. 오셔서 마음껏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