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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렐루야!
하나님의 베푸시는 '평강의 은혜'로 사랑하는 지체들께 2019년도 12월의 이 마지막 날에 안부를 올려드립니다!
어떤 이들은 현 시국이 지극히 나아가야 할 개혁이요, 진보의 때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고, 또 한 쪽의 어떤 이들은 나라의 존망이 심히 위태로움에 안타까움으로 절규하고 있습니다.
내편, 네편 정치적인 지향을 할 수는 있지만, 해도 되거나, 해야 되는 일이 있고, 결코 용납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적을 죄를 씌워 감옥에 처리하면서 중대한 위법을 했으면서, 이제 자신들의 거짓되고, 추한 민낯이 부끄럽게 드러나자, 정적들에게 적용했던 법들을 마음대로 주물러서 정당화하는 뻔뻔함을 보게 됩니다!
우리 편이라고, 거짓을 옹호하고, 두둔하고, 지지하고, ......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것일까요?
이제, 나라의 법치가 견고히 제 자리를 찾아, 희망으로 나아가는 나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이들은 겨울방학에 접어들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정진하는 모습들을 크게 기대 해봅니다!
저는, 백병원 '신경과'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뇌MRI와 도파민PET-CT를 촬영하였습니다.
먹기 싫은 약도 성실한 자세로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들을 복용하면서 약이 증상에 아무런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 것을 느끼며,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2일에는 도파민 씨티의 결과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리라!' 생각하며, 병원출입을 접으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 교회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하여 치료비를 주셨기에,
이것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알아, 복약과 진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한 해, 두 해 그렇게 흐를 수록 우리의 연약한 육체는 다양한 고난의 상처를 훈장처럼 새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 연약한 육체가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씩 무너지는 것을 인정하고, 이상히 여기지 말자!'라고, 걱정과 두려움을 떨치고,
'평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2020년, '자유대한민국', 내 나라가 완전히 회복되는 은혜가 크게 임하시기를 기도 할 것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화목하시고, 형통, 강건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